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- (7) 고급 매핑 - 상속관계 매핑

 Date: 2022-04-22

✓︎ 상속 관계 매핑
    1) 조인 전략
    2) 단일 테이블 전략
    3)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
✓︎ @MappedSuperclass

1. 상속 관계 매핑

데이터베이스에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다.
그래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상속과 유사한 슈퍼타입-서브타입 관계를 매핑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.
슈퍼타입-서브타입 논리 모델을 실제 물리 모델인 테이블로 구현할 때는 3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.

① 각각 테이블로 변환 → 조인 전략!
② 통합 테이블로 변환 → 단일 테이블 전략!
③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→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!

1) 조인 전략

  • 구현 방법
    • 엔티티 각각을 모두 테이블로 만든다.
    • 자식 테이블이 부모 테이블의 기본키를 받아서 기본키 + 외래키로 사용한다.

      @Entity
      @Inheritance(strategy = InheritanceType.JOINED) // 자식 클래스 매핑 전략
      @DiscriminatorColumn(name = "DTYPE") // 자식 클래스 구분 컬럼
      public abstract class Item {
          ...
      }
            
      @Entity
      @DiscriminatorValue("A") // 구분 컬럼 값
     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{  ...  }
            
      @Entity
      @DiscriminatorValue("B")
      @PrimaryKeyJoinColumn(name = "BOOK_ID") // 부모 컬럼의 기본키 컬럼명 재정의
     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{  ...  }
      
  • 주의 할 점
    • 타입을 구분하는 컬럼을 추가해야 한다.
  • 조인 전략의 장단점
    • 장점
      • 테이블이 정규화 된다.
      • 외래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을 활용할 수 있다.
      •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.
    • 단점
      • 조회할 때 조인이 많이 사용되므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.
      • 조회 쿼리가 복잡하다.
      • 등록할 때 INSERT SQL을 2번 실행한다.


2) 단일 테이블 전략

  • 구현 방법
    •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한다.
    • 구분 컬럼으로 자식 데이터를 구분한다.

      @Entity
      @Inheritance(strategy = InheritanceType.SINGLE_TABLE) // 자식 클래스 매핑 전략
      @DiscriminatorColumn(name = "DTYPE") // 자식 클래스 구분 컬럼
      public abstract class Item {
          ...
      }
            
      @Entity
      @DiscriminatorValue("A") // 구분 컬럼 값
     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{  ...  }
            
      @Entity
      @DiscriminatorValue("B")
      @PrimaryKeyJoinColumn(name = "BOOK_ID") // 부모 컬럼의 기본키 컬럼명 재정의
     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{  ...  }
      
  • 주의할 점
    •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.
  • 장단점
    • 장점
      •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르다.
      • 조회 쿼리가 단순하다.
    • 단점
      •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.
      •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. 그래서 상황에 따라 조회 성능이 더 느려질 수도 있다.


3)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

  • 구현 방법
    • 자식 엔티티마다 테이블을 만든다.
    • 자신 테이블 각각에 필요한 컬럼을 모두 넣는다.

      @Entity
      @Inheritance(strategy = InheritanceType.TABLE_PER_CLASS) // 자식 클래스 매핑 전략
      public abstract class Item {
          ...
      }
            
      @Entity
     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{  ...  }
            
      @Entity
     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{	...  }
      
  • 특징
    • 구분 컬럼을 사용하지 않는다.
    • 일반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전략이다.
  • 장단점
    • 장점
      • 서브 타입을 구분해서 처리할 때 효과적이다.
      • not null 제약조건을 사용할 수 있다.
    • 단점
      • 여러 자식 테이블을 함께 조회할 때 성능이 느리다. (UNION SQL을 사용해야 한다.)
      •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 힘들다.

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은 데이터베이스 설계자와 ORM 전문가 둘 다 추천하지 않는 전략이니, 조인 전략이나 단일 테이블 전략을 고려하자.

2. @MappedSuperclass

부모 클래스와 자식 클래스를 매핑하지 않고, 부모 클래스를 상속 받는 자식 클래스에게 매핑 정보만 제공하고 싶으면 @MappedSuperclass를 사용하면 된다. @Entity는 실제 클래스와 매핑되지만 @MappedSuperclass는 실제 테이블과는 매핑되지 않는다.

@MappedSuperclass
public abstract class BaseEntity {
    @Id @GeneratedValue
    private Long id;
    private String name;
    ...
}

@Entity
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{
    // id, name 컬럼 BaseEntity로 부터 상속됨
    private String email;
}

@Entity
public class Seller extends BaseEntity {
    // id, name 컬럼 BaseEntity로 부터 상속됨
    private String shopName;
}
  • BaseEntity에는 객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통 매핑 정보를 정의한다.
    • 등록일자, 수정일자, 등록자, 수정자 같은 공통으로 사용하는 속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.
  • @AttributeOverride, @AttributeOverride를 사용하면 매핑 정보를 재정의 할 수 있다.

      @Entity
      @AttributeOverrides({
      	@AttributeOverride(name = "id", column = @Column(name = "MEMBER_ID")),
      	@AttributeOverride(name = "name", column = @Column(name = "MEMBER_NAME"))
      })
      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{  ...  }
    
  • @AssociationOverride를 사용하면 연관관계를 재정의할 수 있다.

  • 특징
    • @MappedSuperclass로 지정한 클래스는 엔티티가 아니므로 em.find()나 JPQL에서 사용할 수 없다.
    • 이 클래스를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으므로 추상 클래스로 만드는 것을 권장한다.